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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나만의 고민, 안전한 만남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극을 마치고 찍어본 사진. 오늘 주인공은 ‘나만의 고민’을 하나 공유하면서,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확인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공감하는 사람들의 지지와 격려에 감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인공은 사람들이 불편했는데, 심리극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감과 지지와 격려를 받았다. 성인 프로그램센터를 통해 보다 안전한 만남에 익숙해지고, 사회기술이 보다 증진되기를 기원한다. 나도 지속적으로 도움되고 싶다. 더보기
2016년 2월 28일 감기 2년전 오늘을 추억하며. 걱정해주시고 힘주신 여러분, 그리고 처제와 장모님, 장인어른 덕분에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 건강최고! 교사의 역할을 2주동안 하지 못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아내의 마음을 달래면서, 나도 2주동안 주일을 누워지내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죄책감을 달래는 중이다. 오늘이 지나고 감기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기를~ 더보기
만남에 감사하기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저녁 9시 10분경, 가정방문 상담을 마치고 찍어본 사진.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네... 만남에 감사한다. 더보기
감사 그리고 기도 어느새 연극치료 워크북을 출판한지 9년이 되었다. 절판된지도 몇년 되었고... 출판 1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개정판을 준비해야겠다. 그리고 3년째 미루었던 푸른복지출판사 원고도 준비해야겠다. 내가 2년간 모 병원에서 연극치료 진행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일주일동안 고민하고 연습하고 개량해서 활용했던 기법들이 나 모르게 병원 직원들이 출판한 워크북에 실렸고, 내 의도와 상관없이 엉터리로 소개된 것에 분노해 나만의 워크북을 출판했다. 문제의 워크북을 만든 대표저자 겸 사회복지사가 나에게 연락해 내가 여기저기에 워크북에 대해 부당한 일을 겪었다고 소문내는 것을 들었다며 일방적으로 훈계하고 충고하더니 '우리 덕분에 출판했으니 감사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들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가 없었기에, 나는 감사하다고 .. 더보기
독자와의 만남 기쁘고 영광이고 감사한 일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