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매개활동

활동도우미견 꼬마~ 2014년 11월 6일. 활동도우미견 꼬마, 낮병원에 방문함. 드디어 내가 근무하는 연세로뎀정신건강의학과의원 낮병원에 동물매개활동을 도입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꼬마를 반기고 좋아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 더보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3학년 세미나 수업이 시작되었는데 아무도 안 들어오네... 학생없는 빈 강의실에서 혼자 사진찍기 놀이를 해보았다. 오늘 수업 마무리에는 이중자아 기법을 활용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물매개활동가, 동물매개치료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는 호서직업전문학교 동물매개활동/치료 전공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기도한다! 더보기
'홍'이~ '홍'이. 멋진 동물매개견이 되어 많은 사람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더보기
모찌 학교에서 만난 모찌~ 동물매개견으로서 부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왔지만, 예쁜 반려동물임에는 틀림없다! 더보기
중간고사 시험을 마치고 중간고사 시험을 마치고. 내가 왜 동물매개치료사와 동물매개활동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소극적인) 지원을 자발적으로 하려는지 생각해보았다. 방황과 시행착오의 20대를 보냈고, 사회복지사가 되기 전부터 '연극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해왔었기에, 또한 자원봉사자의 서러움을 가슴 깊이 경험했기에(특히 내가 자원봉사 나가서 진행했던 연극치료 프로그램을 그곳 직원들이 가공해 워크북으로 몰래 출판한 사건은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다), 이들의 전문성을 더 키워주면서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모 복지관 직원들의 태도에 격분할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2학기가 끝난 후에도 담당교수님과 학생들과의 인연은 계속 유지할 생각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