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부순환로에서 오늘 오전 내부순환로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스쿠터 두대를 발견했다. 아마도 국민대 옆을 지나 홍지문 터널에 들어가기 전인 듯 싶은데, 자동차 전용 도로 아니었던가? 천천히 비상등을 켜가면서 운전하는 것 같았지만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보인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듯... 아래는 블랙박스에 찍힌 스쿠터 사진. 더보기 자동차 블랙박스 평소 운전기록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던 차에 자동차 블랙박스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 저것 살펴보고 나서 구입한 것은 디텍씨큐리티의 BX 1000. 박스 사진과 실제 사진이 조금 달랐다... 룸미러 바로 앞에 접착테이프로 붙이면 되고, 전원연결선이 무지 길어서 장착하기 편했다. 하루 운전해보고 남아있는 기록들을 보니, 브레이크를 밟거나 둔턱을 넘었을 때 발생하는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기록을 남기는 것으로 확인했다. 갑자기 촬영할 수 있는 옵션단추도 있으니, 운전 중에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일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앞차가 바로 가운데 바짝 위치해야만 번호판을 잘 식별할 수 있다는 것... 아래는 시험 첫날 기록된 동영상 중에서 주간에 찍은 것과 야간에 찍은 것을 선별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