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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 두드림마음건강센터 신규직원면접 2015년 4월 3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양천 두드림마음건강센터에서 새 직원을 뽑기위한 면접이 있었다. 이곳에서는 직원과 회원들이 함께 면접을 맡는다고 해서 인상적이었다. 사회를 맡기로 했다며 거울을 보며 넥타이를 바로 잡는 모습을 보이는 회원, 옷매무새를 바로 잡는 회원, 미리 준비한 면접질문을 읽어보면서 연습하는 회원... 회원들의 활발한 모습에서 내가 일했던 낮병원의 분위기를 떠올려본다. 보기 좋다. 더보기
중구청 대강당 답사 중구청 공무원 대상의 자살예방교육을 위해 중구청 대강당 답사 다녀옴. 연극적인 방법이 자살예방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래 사진은 흔히 지하철 화장실 핸드드라이어 위에 많이 붙어있는 것을 보았는데, 페이퍼타올 위에 붙어있는 것은 처음 보았기에 찍어보았다. 앞으로는 페이퍼타올 사용을 자제하고 손수건을 갖고 다니라는 뜻으로 생각했다. 더보기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 2014년 9월 20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한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 다녀옴. 버스로 몇정거장 되지 않는 거리여서 여유있게 참석했다가 여유있게 귀가했다. 안산자락길 코스는 오르막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긴 산책길인 것 같다. 기회될 때마다 걸어보아야겠다~ 더보기
서울맹학교 이료전공교육관 2014년 7월 15일, 서울맹학교 이료전공교육관 1학기 연극치료 마지막 날. 맹학교 근처에 오면 늘 들렸던 부저음이 한동안 그리울 것 같다. 더보기
어떤 시선과 마주하기 2014년 7월 9일 저녁 7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어떤 시선과 마주하기'라는 제목으로 영화 '어떤 시선' 관람함. 나는 이 행사에서 진행을 맡았다. 2시간 이내에 영화를 보고(총 세가지 에피소드 중에서 두가지 - 두한에게, 얼음강 - 만 상영함), 인권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토론하는데 시간적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 치맥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었다는 점,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토론해 볼 이슈가 제공되었다는 점, 인권에 대한 이론적인 점에 대해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에 긍정적인 의미를 두고 싶다. 하반기에는 좀 더 보완되리라 믿는다!! 함께 해주신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위원회 여러분,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이지선팀장님 수고 하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