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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YWCA

안양YWCA 강의 2014년 7월 2일, 안양YWCA 가정폭력상담원 대상 역할극/심리극 특강을 떠올리며... 세시간동안 강의하면서, 이드치연구소장은 단지 수강생 여러분들이 연극적인 방법을 소개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안양시 안에서 연극적인 방법을 시도하시는 분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자주 언급했다. 지금 전국의 여러곳에서 진행중인 '마을 만들기'처럼, 연극적인 방법에 관심이 많고 재능이 있는 안양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대상에 맞게 다양한 연극적인 방법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리고 언젠가는 우리 마을 안에서, 때로는 마을과 마을 간의 교류를 통해 연극적인 방법을 통한 치유와 나눔의 장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실천해야지!! ^^ 더보기
이주여성들과의 만남 2009년 1월부터 2월까지 안양YWCA에서 이주여성들과의 만남을 가짐. 덕분에 이주여성들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더보기
기독교 신문에 실린 기사 - 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 향상 도모 안양YWCA에서 ‘치료레크레이션’ 안양YWCA(회장=정 숙)는 낯선 한국에서 적응하기 힘든 이주여성을 위한 ‘치료레크레이션’을 실시한다. 이는 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원만한 대인관계 능력을 키워 한국사회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2월 19일까지 안양 YWCA회관에서 열린다. 연세로뎀 정신과의원의 정신보건 사회복지사 지경주 강사가 매주 2회에 걸쳐 여가교육 1시간, 치료레크레이션을 2시간, 하루 3시간씩 진행한다. 치료레크레이션은 아직 한국말이 서툰 이주여성들을 위해 말보다는 몸으로 하는 게임으로 이뤄졌다. 몸을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여는 계기를 갖게 하고, 한국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퀴즈로 구성됐다. 게임을 통해 마음의 상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