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블랙팬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았다. 그의 버림받았던 과거가 이해되고, 어벤저스의 도움없이 블랙팬서와 동료들의 힘으로 정의를 되찾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블랙팬서가 어벤저스로 빠르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이 흥미로웠다. "꼬마 War Yo!"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더보기 아이언맨3 IMAX로 안봐도 된다는 정보를 참고로 왕십리 CGV VEATBOX에서 관람함. 진동의자 덕분에 좀 더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다. 이번 3편은 1편보다 액션이 적은 것 같으면서, 2보다 드라마의 깊이가 더 있었던 것 같다. 시간상으로는 어벤저스 이후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1편과 어벤저스를 봤다면(2는 안봐도 된다고 생각함)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영화 끝나면 숨겨진 영상이 있긴한데 굳이 안 봐도 상관 없을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