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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극

서울 중구보건소 방문 2014년 2월 24일, 자살예방 활동과 관련된 논의를 위해 중구보건소 방문함. 미래건강팀 팀장님을 뵙고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연극적인 방법을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회주신 중구정신건강증진센터 오화영팀장님 감사합니다. 더보기
멘탈헬스클럽 - 나 전달법 2015년 1월 29일 서울복지시민연대에서 권명숙, 김기양, 이은영, 문종원, 김승훈 트레이너 여러분들과 함께 멘탈헬스클럽 녹음함. 나 전달법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되고 있으나, 내용과 효과성은 미비하다는 생각이 들어 역할극을 통해 나 전달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나와 우리 모두의 정신건강을 위해, 이 방송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기를 기대한다. http://www.podbbang.com/ch/7385 더보기
타칭 전문가 나는 연극적인 방법으로 먹고 사는 사람으로서, 부족함 많은 '타칭 전문가'임을 늘 느낀다. ('타칭 전문가'라고 한 것은 내 자신을 연극적인 방법의 전문가로 소개한 적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한방에 극적인 후련함(카타르시스)이 있는 진행을 안하거나 못하는 것에 대해 비교받을 때마다, 내 자신의 상대적인 부족함과 능력의 한계를 느낀다. 유능하신 전문가들의 이름을 접하면서, 비교 받고 평가 받을 때마다 늘 익숙한 이름을 들어 반갑다. 그리고 이제는 새롭게 자주 접하는 이름 덕분에 세대교체의 흐름도 느낄 수 있어 좋다. 연극적인 방법으로 먹고 살면서 내가 주로 받는 네가지 질문과 답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카타르시스가 있는 극진행을 안하거나 못하는 것은 나의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한다. 2. 내가 방.. 더보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2014년 11월 26일 오후 세시부터 여섯시까지 보수교육 진행함. 더보기
껌 한통이 주는 의미 오늘 저녁 8시 반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에서 역할극을 마치고 한 아이에게서 껌 한통을 선물 받았다. 그 아이는 평소 껌을 다섯통 이상 갖고 다니는 껌부자로 소문났고 아무에게나 껌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껌부자가 나에게 한통을 나눠주었으니 영광 영광 영광이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