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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로뎀

아역배우, 치유를 꿈꾸다 곧 출판될 어느 책의 일부분을 캡쳐해봄. 나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동시에 이드치(이야기&드라마치료)연구소도 소개되었다. 예전에는 직접 출력물을 받아서 교정작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PDF 파일을 받아서 살펴볼 수 있어서 신속한 교정이 가능해보였다. 연세로뎀정신의학과의원을 연세로뎀정신건강의학과의원으로 수정하는 것 외에 특별히 더 손댈만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작업이 이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더보기
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워크북 쉽게 만드는 방법 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퇴사하기 전) (네임밸류 높은 곳에서 근무했던 기념으로) (잘 팔리는) 워크북 쉽게 만드는 방법 - 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토대로 작성함 - 1. 사전 검토 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워크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즉, 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퇴사하기 전 네임밸류 높은 곳에서 근무했던 기념으로 잘 팔리는 워크북을 쉽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 네가지 사항을 사전에 검토하는 것이 좋다. 1)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자원봉사자를 확보한 병원이어야 한다. 2) 내가 일하는 병원의 네임밸류(인지도)가 높아야 한다. 3) 저작권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 4) 출판작업은 늦어도 퇴직 직전에 시작되어야 한다. 1)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자원봉사.. 더보기
실습 반환점 이제 반환점을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주말동안 집단 프로그램에 대해 준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쉬세요~ 실습생에게 보낸 문자. 실습지도가 어느새 반환점을 돌아가고 있다. 이제 곧 낮병원 실습 중 가장 긴장도 높은 집단 프로그램 진행이 있을 예정인데, 실습생들이 잘 준비하고 진행하고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나 또한 마음의 준비를 해두어야겠다. 그리고 주말 잘 쉬어야지! 더보기
송년회 2011년 12월 20일 저녁. 연대 옆 마리아칼라스에서 송년회를 가짐. 이날은 30분짜리 뮤지컬 특별공연이 있었고 나는 조연으로 출연함. 1986년 연대 의대에서 공연했던 내용을 최대한 내용을 압축해, 2011년 겨울에 맞게, 4명으로 출연자를 줄여 공연했다. 원장님이 만든 곡을 불러보면서 처음에는 낮설었지만 불러보니 점점 더 노래의 맛을 느끼게 되는 묘한 경험을 했고, 연극적인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좀 더 잘 준비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고 이 경험을 토대로 또 다른 연극적인 방법들을 구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쉽게도 마리아칼라스가 내년에는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년 연말에도 마리아칼라스에서 다섯번째 송년회를 가졌으면 좋겠고 사장님의 멋진 축가를 또 들을 수 있었으면 .. 더보기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 자랑스럽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