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넷

유감을 느끼는 인터넷 지인... 최근 강한 유감을 느끼게 되는 인터넷 지인(페이스북 친구)들의 특징을 정리해보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세월호 참사에 대한 공감의 글, 공유, 좋아요가 없는 분. 2. 총리후보나 장관후보에 대한 평가의 글, 공유, 좋아요가 없는 분. 3. 정부 복지정책에 대한 평가의 글, 공유, 좋아요가 없는 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 종교인의 기쁨을 담은 글, 공유, 좋아요가 많은 분. 5. 개인의 풍족한 삶을 보여주는 글, 공유, 좋아요가 많은 분. 6. 인권에 대한 편견이 보이는 글, 공유,.. 더보기
2013년 가족힐링캠프(링크) 2013년 6월에 있었던 경기도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 가족캠프 사진과 글입니다.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ggholic.tistory.com/7457 더보기
2013 심심프리 프로젝트 생각나는대로 적어봄. 2013년 6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동안 진행된 2013 심심프리 프로젝트(경기북부 인터넷중독대응센터)에서 전체진행 맡음. 작년과 같은 장소(엘리시안 강촌), 비슷한 인원과 프로그램 구성 덕분에 좀 더 수월했던 것 같고, 김기양선생님께서 함께 해 주신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캠프는 역할극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했다. 웜업으로 김기양선생님께서 가족들이 역할극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한국드라마치료연구소 최철환소장님과 이미애팀장님의 드라마치료를 통해 캠프 프로그램이 질적으로 향상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소란함은 '결과를 위한 과정'이었다고 스텦들에게 설명했었는데 전달이 잘 되었는지...) 살인진드기의 여파인지 원활한 교통흐름 덕분에 일찍 귀.. 더보기
한국정보화진흥원 청소년 집단상담 마지막 회기 실시. 역시 앞선 3회기는 오늘을 위한 웜업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좋은 일로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청소년 집단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해 인터넷 과다사용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살펴보면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었고, 성인 집단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끼리 자신의 생각을 연극적으로 표현해보면서 서로 공감하고 지지하고 격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플랜카드를 보니, 이제는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 같다. 인터넷 중독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을텐데... *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대응센터 http://www.iapc.or.kr/ 더보기
한국정보화진흥원 성인대상의 연극적인 방법 실시. 주1회, 2시간씩 총 4회를 실시했고 오늘이 마지막이었다. 오늘은 총 6명의 참석자 중 3명이 참석했고 시각적인 배치와 역할극을 통해, 컴퓨터와 자신과의 관계를 좀 더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실시했다. 가깝지만 거리를 두고 싶은 존재, 여가활동에 도움을 주는 존재, 외로움과 공허함을 채워주는 것 같았으나 더 깊은 외로움과 공험함을 만든 존재... 컴퓨터/집착/자신과의 조화로움, 컴퓨터 업그레이드, 컴퓨터를 멀리하고 종교, 사람, 책,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앞서 실시한 3회 프로그램은 오늘을 위한 웜업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