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선거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회상하며. 2017년 2월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공유합니다. 아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돌아보며 작성한 글입니다. - 아래 - 한사협회장선거를 되짚어보는 긴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번째, 오승환 당선인은 네거티브 전략으로 당선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선인을 향한 우회적인 네거티브 전략이 시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으면, 당선인이 '네거티브 전략으로 승리한 한사협 회장'으로 널리 인식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에는 지난 한사협 선거가 관련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노출된 네거티브 전략을 제대로 규명하.. 한사협회장 투표 2014년 2월 25일, 아침 6시 조금 넘어 투표완료!! 중강당에서 유권자를 기다리고 계시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다음 선거에는 꼭 전자투표가 실시되어야한다고 생각했었다.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결과 정치판과 다를 바 없는 사회복지판! 학연과 지연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도 전국에 존경받을 사회복지사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사회복지사를 선별할 수 있는 눈을 키울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과연 앞으로 3년간 어떻게 흘러갈지~ 오흥숙 후보 지지글 모음 저는 오흥숙후보를 지지하는 연세로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지경주입니다. 저는 2007년부터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을 맡아왔고, 2013년부터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중앙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외부 강의를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리고 세 후보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들을 토대로 한사협 오흥숙 후보 게시판에 제가 작성한 글 제목입니다.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각각의 짧은 글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기호 2번 오흥숙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지경주가 작성한 오흥숙 지지글 목록 - 1. 한사협의 이야기를 풍성하고 새롭게 쓸 수 있는 오흥숙 2. 사회복지사를 위해 기꺼이 봉사할 수 있.. 한사협회장 선거 후보별 정책비교 사진출처 http://welfare.net - 이제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선거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류시문, 오흥숙, 조승철후보 중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양원석 선생님께서 작성하신 후보별 정책비교를 강력 추천합니다. 아래 글을 클릭하시면 각 주제에 따른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는 양원석선생님의 블로그입니다). 정책선거를 위해 힘써주시는 양원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1. 후보별 현 한사협 평가 비교 2. 현 대의원의 선발 제도 및 대의 기능 평가 3. 전임회장, 명예회장, 총회 무표, 현장투표 확정 과정 등에 대한 의견 4. 공제회 설립, 총선/대선 전략(회장 비례대표 신청) 등에 대한 의견 5. 처우 및 지위 향상 법률, 공익이사제, 협회장 직선제 등에 대한 의견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14) 사진출처 http://welfare.net - 이번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본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어야 좋을까? 오흥숙 후보가 사회복지사로서 걸어온 길을 잘 알고 있다면 굳이 미사어구를 선별해 이름 앞에 수식어로 붙일 필요없이, 단지 이름 앞에 '사회복지사'만 넣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작년부터 전국을 대표하는 중앙대의원을 맡으면서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들은 것을 토대로 생각해볼 때, 기호 2번 오흥숙 후보는 지금까지 부끄럼 없는 사회복지사의 삶을 살아왔기에 특별한 미사어구 없이, 단지 이름 앞에 사회복지사라는 호칭만 있어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사' 오흥숙. 한사협은 지금, 특별한..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13) - 사진출처 http://welfare.net - 이번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본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라는 직책을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이론에 맞춰 본다면,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는 욕구단계의 정점인 자아실현의 단계에 가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새내기 사회복지사로 시작해 점점 사회복지 전문가로 성장하면서 실력과 능력을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되고 자신이 속한 직장이나 단체의 대표가 되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되는 과정... 그런데,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이론에서 굳이 하위 욕구를 하나씩 단계적으로 충족시키지 않아도 쉽게 상위욕구로 올라갈 수 있는 열쇠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돈이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사회복지의 잔뼈가 굵지 않아도, 굳이 사회복지현장 실무 경력을 하나 ..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12) - 사진출처 http://welfare.net - 이번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본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넘쳐나는 현실. 사회복지가 돈벌이나 권력의 수단으로 변질될 수 있는 현실. 돈과 힘이 있으면 쉽게 사회복지의 정점에 다가갈 수 있는 현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사)에 힘을 쏟지 못하는 현실. 사회복지사 안에서는 전문가로 통하지 않고 인지도 또한 낮은데, 대외적으로 메스컴을 통해서는 사회복지 전문가로 알려진 현실. 사회복지(사)와 관련된 구설수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를 논하고 대변하겠다고 앞장서는 현실. 이러한 비합리적인 현실을 바라보며 나는 사회복지사로 살고 있다... 기호 2번 오흥숙 후보는 수많은 경험과 뛰어난 실력을 자산으로, 이러한 비합리적으로 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