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캠프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집단상담 * * * * * * * * * *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올해 봄부터 시작되었던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집단상담 마무리 됨.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오늘의 깊이있는 마무리를 위해 그동안의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도 들고, 몇몇 어머니들 덕분에 꽤 높은 경험치를 획득한 것 같다. 곧 있을 다른 일정들을 위해 쉬자~~ * * * * * * * * * * * * * * * 고양시청소년수련관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가족캠프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 더보기
2013년 가족힐링캠프(링크) 2013년 6월에 있었던 경기도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 가족캠프 사진과 글입니다.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ggholic.tistory.com/7457 더보기
제주도 여행 2 2013년 10월 2일. 숙소에서 좀 쉬었다가 동복리 해녀촌에 방문해 회국수와 고등어구이를 맛보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해 다른 음식도 맛보고 싶다! 만장굴을 둘러보고 성산일출봉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멀리서 사진만 찍고 왔다. 카페 서연의 집을 잠시 구경했는데, 사람은 많고 카페는 작아서 다음에는 방문할 일이 없을 것 같다. (생각해보면 카페 서연의 집을 방문한 것 보다는 민폐를 끼칠까봐 카페에서 조금 떨어진 동네 공공 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었던 것이 한가로운 마을의 올레를 체험하는 기회도 되었고 동네 강아지와 교류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마지막으로 쇠소깍을 둘러본 뒤 숙소가 있는 애월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식사 후 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가족캠프에 초대받아, 제주공룡랜드.. 더보기
당뇨인과 함께한 2030 가족캠프 어제, 몇달간 기획되었던 당뇨인대상 2030 가족캠프 프로그램 무사히 마치고 귀가함. 두시간 반의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 지은 뒤 당뇨인들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배움의 기회를 주신 당뇨인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소개팅 시켜드릴게요!", "내년에도 꼭 캠프에 오겠습니다!", "당뇨병 꼭 고쳐주세요!"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총 책임을 맡으신 유재명교수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내분비대사내과)께서 내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에 대해 좋게 평가해주시고 내년에 또 와달라며 명함을 주셔서 기뻤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오늘, 모 캠프 담당자가 나에게 전화해 한시간 넘게 통화한 뒤 그 기쁨은 불쾌함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특정 분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특.. 더보기
2013 심심프리 프로젝트 생각나는대로 적어봄. 2013년 6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동안 진행된 2013 심심프리 프로젝트(경기북부 인터넷중독대응센터)에서 전체진행 맡음. 작년과 같은 장소(엘리시안 강촌), 비슷한 인원과 프로그램 구성 덕분에 좀 더 수월했던 것 같고, 김기양선생님께서 함께 해 주신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캠프는 역할극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했다. 웜업으로 김기양선생님께서 가족들이 역할극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한국드라마치료연구소 최철환소장님과 이미애팀장님의 드라마치료를 통해 캠프 프로그램이 질적으로 향상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소란함은 '결과를 위한 과정'이었다고 스텦들에게 설명했었는데 전달이 잘 되었는지...) 살인진드기의 여파인지 원활한 교통흐름 덕분에 일찍 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