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에 대한 소문과 기도 나를 해고한 병원장 겸 목사가 신천지 사람이라는 소문을 한달전쯤에 들었다. 국민일보 글을 읽어보니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다. 12년간 내가 보아온 병원장은 신천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확신하기에 병원장의 결백을 위해 기도해왔다. 그리고 여전히 병원장, 센터장과 사무장을 포함한 가족들, 다른 직원들, 낮병원 회원들을 위해 매일 기도한다. 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다. 더보기 양화진 성지공원 2013년 6월 21일, 낮병원 사회적응훈련을 마치고 상수역에서 합정역 부근 양화진 성지공원까지 산책했다. 낮병원이 있는 신촌로터리에서 이곳으로 한번에 오는 마을버스가 있고 천천히 걸어다니기 좋은 코스라서 나중에 기회되면 낮병원 회원들과 산책 겸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 절두산 순교성지에서 우연히 본 신천지 관련 포스터 덕분에 신천지가 개신교 내부 뿐 아니라 천주교까지 장악하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