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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모금과 역할극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서울사회복지교육원에서 모금과 역할극이라는 제목으로,

모금전문가와 후원자의 마음을 역할극을 통해 탐색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까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할지 고민고민 하다가

최적의 방법들을 배치해 진행해보았다.

 

진행도중 혹시라도 참석하신 분들의 프라이버시 노출과

속해있는 기관의 비밀이 노출되지 않도록 조절하느라 나름 신경써가며 진행했고,

다행히 노출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다.

 

이 시간을 통해 참석하신 모금담당 선생님들이 적어주신

모금전문가의 마음과 후원자의 마음을 상징하는 대사는

미래의 모금 전문가들을 위한 귀중한 자료가 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준비된 프로그램을 마치고 세밧사(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일인시위 99일째를 맞이하여 진행된 

'나만의 일인시위'에 동참했다(행사 끝나고 곧바로 찍느라, 바람이 부느라 몰골이 말이 아니었구나!).

 

이 시간을 기획해주시고 기회주시고 귀한 사진도 제공해주신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직원 여러분과

특별히 귀한 시간을 내주시고 코멘트 해주신 모금전문가이면서 전문위원이신

정문선선생님(한마음한몸운동본부)과 박정배선생님(고려대학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