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자칭 심리극 원로를 떠올리며

드라마치료 2018.11.22 11:41 Posted by 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 mouserace

심리극을 오래했다는 이유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원로 대접을 받기 원한다면

자만이고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자칭 원로는 있어도,

진정한 원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접을 요구하기 전에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어느 자칭 원로는

주인공, 보조자아, 관객을 이용해

자신의 신화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위한 심리극입니까?"

 

 

 

 

역할바꾸기와 인격

일 그리고 공부 2018.11.16 09:31 Posted by 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 mouserace

국립정신건강센터 가는 길에 동대문 부근에서 사진 찍음.

 

이틀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심리극을 마치고 생각나는 것을 적어본다. 오늘 참가자 중 한명이 유난히 부정적인 어휘를 많이 사용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덜 부정적인 어휘로 바꿔보는 연습을 시도해보았다. 어떤 분은 나의 대역을 맡아서, 처음 참가한 분에게 심리극을 잘 설명해주어 인상적이었다.

 

역할바꾸기를 기법을 진행하고 처음 오신 분에게 기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문득 내가 목격했던 수많은 디렉터들의 역할바꾸기가 생각났다.

 

‘역할바꾸기’만으로도 인격이 감지되는 디렉터가 있다.

 

특히 주인공과 보조자아를 함부로 대하는 디렉터는 역할바꾸기를 하는 말투에서 강한 거부감이 느껴졌다. 내가 목격했던 최악의 역할바꾸기는 말없이 손가락을 튕기는 것이었다.

 

주인공과 보조자아에게 무례한 디렉터는 심리극에 임하는 ‘기본자세’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본자세부터 잘못된 디렉터들은 여전히 활동 중이다.

 

어느 정신과 의사의 심리극 비디오 촬영과 상영

드라마치료 2018.11.16 09:27 Posted by 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 mouserace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극을 마치고. 귀갓길에 문득 환자 동의 없이 심리극을 비디오 촬영해오던 어느 정신과 의사의 25년전 모습이 떠올랐다.

 

미국에서 열린 어느 정신의학 학회에서 부스를 직접 만들어, 자신의 심리극 비디오를 상영했다고 했다. 비디오에 관심 보이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코드라마티스트라고 홍보했다며 밝은 얼굴로 자랑했었다. 늘 경직된 표정으로 나를 대하던 모습만 보다가, 그렇게 밝은 모습은 처음이었고 낮설었던 기억이 난다.

 

그 비디오 테잎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그 의사는 그 당시 보조자아로 참석했던 나에게도 촬영 동의를 한 적 없었다.

집단 웜업

만화&캠페인 2018.11.16 08:51 Posted by 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 mouserace

진심이 담긴 대화만으로도, 심리극 웜업이 가능합니다.

 

 

울타리가 필요해 (두번째)

만화&캠페인 2018.11.09 23:58 Posted by 이야기&드라마치료 연구소 mouserace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