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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체외충격파쇄석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체외 충격파 쇄석기를 경험했다.

마치 내가 못이 된 느낌이랄까...

내 옆구리에 양철판을 덧대고 계속 망치질 당하는 것 같았다.

 

가끔 내 사후에 화장을 하면 사리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그 사리가 바로 이 요로결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세상 참 좋아졌고 의료발달의 혜택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한두달은 계속 경험하게 될 듯. 건강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