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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1)

 

- 위 사진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welfare.net)에서 가져왔습니다 -

 

 

 

 

이번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본다.

나는 각 후보마다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이 써온 '사회복지 이야기',

즉 세 후보가 사회복지사로서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를 꼭 살펴보아야

'한사협의 이야기'를 잘 써내려 갈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사회복지 실무자로 일하면서 겪은 좌절과 보람의 경험

어느 정도 있는지 보아야 할 필요가 있는데,

자신이 속한 지역이나 직장에서 어떻게 일해왔는지

여러 에피소드를 모아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은 도저히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고,

전국의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한사협 회장의 기본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작년부터 전국을 대표하는 중앙대의원을 맡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직접 보고 들은 세후보의 '사회복지 이야기' 중

가장 풍성한 느낌이 드는 분은 기호 2번 오흥숙후보라고 생각한다.

한사협은 지금, 보다 풍성하고 새롭게 이야기를 쓸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각 후보와 관련된 곳>

기호 1번 류시문후보

기호 2번 오흥숙후보

기호 3번 조승철후보님 (링크를 찾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