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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9)

 

 

- 사진출처 http://welfare.net -

 

 

  

이번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본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회장이 될 사람은
가진 것이 많았으면 좋겠고,
아는 것이 많았으면 좋겠고,
해온 것이 많았으면 좋겠다.

 

내 나름대로 두가지씩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면 아래와 같다.

 

1. 가진 것
- 끊임없이 인연을 이어가는 오랜 사회복지 동료
- 사회복지 실천과 리더의 경험

 

2. 아는 것
- 사회복지 실무
- 사회복지 실천방법

 

3. 해온 것
- 사회복지를 위한 실천
- 사회복지사를 위한 실천

 

 하나 더, '없는 것'을 추가해본다면...

 

4. 없는 것
- 사회복지사로서 경험한 여러가지 구설수

- 권위적인 모습

 

기호 2번 오흥숙 후보는 사회복지사로서 
가진 것도 많고, 아는 것도 많고, 해온 것도 많지만
구설수와 권위적인 모습이 없는 사회복지 전문가다.

 

한사협은 지금, 사회복지사로서
가진 것, 아는 것, 해온 것이 많으면서

구설수와 권위적인 모습이 없는
진정한 사회복지전문가가 필요하다.

 

 

저는 기호 2번 오흥숙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각 후보와 관련된 곳>

기호 1번 류시문후보

기호 2번 오흥숙후보

기호 3번 조승철후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