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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치료

상계백병원 심리극

 

 

 

사진은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정신건강의학과가 있는 14층에서 본 남쪽 전망.

스모그 때문인지 봉화산도 용마산도 보이지 않는다.

 

오늘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심리극은

주인공이 퇴원 후 외국여행을 떠나 가이드와 사귀게 되는 이야기로 진행되었다.

그냥 그 순간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즉흥적으로 진행되었고

모두 재미있게 역할을 즐기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은 퇴원을 앞둔 주인공이

자기 자신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주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다.

 

수요일 종일 강의가 잡히면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심리극을 김기양선생님께 모두 부탁드리고

나는 그동안 동물매개치료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집중적인 시간을 보내려한다.

 

수요일 강의 화이팅! 상계백병원 심리극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