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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리고 공부

서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

 

 

 

 

2014년 11월 21일 저녁 6시반쯤,

가족상담을 마치고 담당 간호사님과 삼십분가량 이야기 나눈 뒤

불꺼진 1층 현관을 나서면서 찍어본 사진.

카메라 렌즈는 내 눈보다 더 이곳이 밝게 보이는구나...

 

퇴근시간이 지나고 있는데도 이번주 일정을 정리하고 다음주를 준비하는

서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 선생님들을 위해 잠시 기도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어진 만남과 기회에 감사하는 하루였다.

내일도 모레도 다음주도 주어진 만남에 감사하는 하루 보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