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 그리고 공부

지역사회복지사협회를 중심으로 모여주십시오

제가 정신보건사회복지사협회에서 활동하지 않으면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활동하는 것과 최근 상받은 것에 대해

우려하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 활동이 불편하신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계시다면

사회복지사협회에 협회비를 납부해주시고

사회복지사협회에서 활동해주시기를 우선 부탁드립니다.

 

서울 지역에 속한 분이 계시다면

먼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이 되신 다음, 저와 함께 일하시면서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직접 살펴보시고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활동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계속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 회비를 납부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이기 이전에 사회복지사입니다.

 

그리고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근본은 '의료사회복지사'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

저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도 의료사회복지사도 근본은 '사회복지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복지사협회를 중심으로 모일 수 있어야

사회복지사의 힘을 보다 강하게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사회복지사협회에 연회비를 납부해주시고,

지역 사회복지사협회 사업에 보다 많이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국의 의료사회복지사들과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활동을 하고 계신 사회복지사 여러분께도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고 계신 강사, 교수님들의 동참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