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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

 

 

 

 

2015년 3월 18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관람함.

 

죽음과 피에 대한 묘사가 부담스러운 영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계속 죽는 모습에서 80년대 홍콩영화를 보는 듯 했다.

게다가 영화 '원티드'처럼, 악인이라고 할 수 없는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갑자기 살해당하고 살해하는 모습이 매우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부제는 시크릿 서비스인데, 굳이 바꿀 필요가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