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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

사회복지사 밴드 '웰뺀' 공연

2015년 4월 4일.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웰뺀' 공연을 보기 위해 용산 전자쌀롱 다녀옴.

 

오랜만에 용산전자상가 주변의 달라져가는 풍경을 볼 수 있었고,

전자쌀롱이라는 곳이 있다는 곳도 알았고,

웰뺀의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후원했는데 내 이름이 팜플렛에 있어서 영광이었고,

웰뺀과 '영덕이와 일용이 팀'의 멋진 공연도 볼 수 있었다.

 

비록 지금은 반짝반짝 작은 별을 간신히 우쿨렐레로 연주하는 정도지만,

나도 언젠가는 웰뺀 공연에 축하공연자로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