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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메르스 긴급재난문자

2015년 6월 6일 연달아 네번 받은 긴급재난문자.

 

지하철 안에서 내 주위 사람들이 동시에 같은 메시지를 받기도 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만큼 긴급상황이라는 뜻이겠구나...

 

어쨌거나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하는 것은 맞지만,

시기적으로 조금 늦게 발송되었고

LTE가 지원되는 스마트폰 소유자만 받을 수 있는 메시지였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