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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

헤이리 예술마을

 

 

 

 

 

2015년 7월 31일 금요일. 처음으로 헤이리 예술마을에 방문했다.

매표소 주위에 늘어선 카페와 식당을 보니 예술마을의 느낌이 들지 않았고

매표소 요금을 보니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시험적으로 영화박물관과 옛날물건박물관 표를 구입해 방문했다.

 

그나마 영화박물관에서 메탈기어 솔리드의 주인공을 1:1 피규어로 마주해서 기뻤고,

옛날물건박물관에서 큰소리로 틀어대던 옛날 CF광고들이 재미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박물관에 대한 실망 때문인지 다른 곳은 아에 가보지 않고 귀가했다.

굳이 차로 달려와 이곳을 둘러볼 가치가 있을지 잘 모르겠다.

다음에는 파주출판도시에 방문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