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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그랜토리노




1.
미국의 아버지나 한국의 아버지나 자식들에게 어색한 건 비슷해보였다.

2.
굳어진 신념은 한순간의 계기로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특히 고기만두...

3.
사나이끼리의 대화법에 흥미가 끌렸다.

4.
하고 싶었던 것들, 고해성사를 통해 소박한 삶을 살아온 노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
클라이막스 장면을 보면서 노인의 지혜가 잘 맞아떨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6.
영화 팜플렛에 '워낭소리'는 뭐하러 갖다붙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