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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

일본여행 - 오사카항, 산타마리아호


일찌 감치 줄을 선 덕분에 제일 괜찮은 자리에서 자리잡고 앉음.
이때도 가방을 무겁게 했었던 DSLR과 망원렌즈의 덕을 볼 수 있었다.
오가는 길은 피곤했지만, 약 한시간동안 선상에서 쉬면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사진으로 남기지는 않았지만, 선착장 벽면에 있는 낙서들을 보니
필기구로 쓴 것 보다는 아에 시멘트 벽을 긁어서 글씨와 그림을 만든게 많아서 인상적이었다...
(마지막 사진은 박혜진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