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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

오사카에서 본 인상적인 장면




2010년 10월 24일.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을 뒤늦게 찾아 올림.

종점에 도착한 지하철에서 승객들이 다 내리고 나면,
승객이 다 내린 것을 역무원이 확인한 뒤 잠시 문을 닫는다.
그 다음 지하철 좌석 등받이를 자동으로 바꾼 뒤 승객을 태우게 되어있었다.

기차 좌석처럼 사람의 힘으로 충분히 앞뒤를 바꿀 수 있었지만,
객차의 모든 좌석을 자동으로 바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