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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귀마개 사용의 편리함

(우석훈선생님의 '문화로 먹고 살기'를 배경으로 귀마개 사진을 찍음)



평소 소음에 자주 노출된다는 생각이 있던 차에,
큰 맘 먹고 일정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저렴한 가격의 귀마개를 여러개 구입해
방, 사무실, 차, 가방에 하나씩 비치해두었다가
자극적인 소리에 노출된다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운전하면서 엔진소리와 터널소음의 부담을 줄이고 싶을 때,
그리고 극장 스피커 소리가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 때(특히 상영전 광고) 유용했다.
(오늘 롯데시네마 명동점에서 '코쿠리코 언덕에서'를 감상할 때도 잘 사용했다...)

특정 소음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귀마개 사용을 고려해보아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