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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

싱가폴 여행 셋째날

2011년 11월 27일.
썬택시티에서 아침을 먹고 버스를 이용해 오가닉 가든에 방문함.
야쿤 카야 토스트와 과일로 피크닉을 즐김.
잠시 오차드 로드에 있는 백화점을 둘러본 뒤
몇 정거장 뒤에 있는 sam(싱가폴 아트 박물관)에서 비도 피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했다.
이곳에서 강형구선생님의 전시회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다시 썬택시티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인근에 있는 싱가폴 플라이어에 탑승해봤고,
조금 걸어서 인근에 있는 마리나 베이 샌드 호텔 전망대에 올라 싱가폴 야경을 보았다.
택시로 맞은 편에 있는 머라이언 파크로 가서 머라이언 상을 구경한 뒤
클락키로 가서 리버스 번지를 구경하고 음료 한잔 마시고 숙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