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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치료

열린 보건소

2012년 9월 8일, 14일, 15일, 21일, 22일, 28일(금/토)동안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보건소 사회극 실시.

자신이 아닌 누군가의 역할을 연기해보면서,

그리고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장면을 연기해보면서

어떻게 상황을 바라보고 대처하면 좋을지

연극적이인 방법을 통해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짐.

특히 후반부에 학교폭력을 당하고 합의하는 장면을 통해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그날까지 앞으로 6년...

그날을 위해 꿋꿋하고 당당하게 지낼 수 있기를!

그리고 약속한 것처럼 사회인이나 대학생이 되어

내가 하는 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