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는 숙소가 있는 미우다 펜션에서 출발해, 와타즈미신사, 에보시타케 전망대, 만관교 운하,
선상낚시, 해수온천욕을 즐긴 뒤 이즈하라에 있는 쓰시마 호텔에서 휴식을 취함.
가이드님께서 직접 전해주신 도시락으로 아침을 해결함.
TV에서는 일본총선을 앞두고 군소야당들이 연합과 관련된 뉴스가 나왔는데
'녹색 바람', '국민이 제일', '멸세일본(세금없는 일본?)'등 개성있는 당이름이 인상적이었다.
GPS를 늦게 켜는 바람에 미우다 펜션을 한참 지나쳐서 GPS 기록이 시작되었다...
한시간 반정도 버스로 이동해 와타즈미 신사에 도착했고, 잠시 숲길을 산책함.
<위 사진은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입니다>
버스를 타고 에보시 산을 올라가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아소만의 절경을 감상했다.
다시 버스를 타고 만관교 운하를 둘러본 뒤, 이즈하라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함.
(아래 지도에서 붉은 색으로 표시된 점이 만관교 운하의 위치)
<위 사진은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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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뒤, 티아라몰 근처로 걸어가 버스를 타고 쓰시마공항 근처 부두에 도착함.
두팀으로 나뉘어 낚시배를 타고 선상낚시 체험실시.
낚시의 손맛을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내가 탑승한 배의 전체 이동경로
배에서 내린 뒤 근처 유타리랜드 쓰시마에서 해수욕과 바비큐파티를 즐긴 뒤
버스로 이동하여 숙소인 쓰시마 호텔에 도착함.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살펴보는 대마도여행 2일차 이동경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