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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

힐링캠프 - 대마도여행 (3일차)

 

 

3일차는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덕혜옹주비, 아메노모리 현창비, 수선사에 방문했고

점심식사 후 자유시간을 한시간정도 가진 뒤 귀국을 위해 히타카츠 항으로 출발함.

 

 

 

 

 

 

 

아침 6시 모닝콜을 받고, 7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8시에 짐을 챙겨 쓰시마 호텔을 나섰다.

버스를 타고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에 가서 '세류바시' 다리와 화강암으로 덮힌 강과

아유모도시 폭포를 둘러보고 옴(아유모도시 = 은어가 돌아온다).

아유모도시에서 이시야네(돌지붕) 건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즈하라로 돌아와서 면세점 둘러봄.

그리고 도보로 덕혜옹주비(공사 중이라 볼 수 없었음), 조선통신사비,

대마역사자료관을 둘러봄. 오른쪽 M은 티아라몰에 입점한 모스버거 마크~

 

 

 

 

 

 

 

 

 

 

 

 

 

 

 

 

 

 

 

도보로 수선사로 이동하여 최익현선생 순국비를 보고, 근처에서 점심식사 후 티아라몰로 돌아옴.

 

 

 

 

 

 

 

 

 

 

 

 

 

 

 

 

 

 

 

 

 

 

 

 

 

 

 

 

 

 

 

 

 

한시간의 자유시간을 보낸 뒤 버스를 타고 하타카츠 항으로 돌아옴.

가이드님께서 기사님과 의논해 일부 코스를 변경해 해안도로를 거치도록 배려하셨는데

나는 차안에서 계속 자느라 해안도로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다...

마지막 바로 전 사진은 하타카츠 항 대합실에서 본 범죄자 수배관련 포스터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부산역 근처에서 나 혼자 인상깊게 본 도로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