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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강의

개정판에 대한 즐거운 압박

절판된 내 책에 대해 문의하는 이메일을 계속 받고 있다.

 

출판사의 안부인사를 가장한 압력보다도,

기꺼이 내 책을 읽고 싶어하는 분들의 이메일이

나에게는 기쁨의 채찍질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예비 독자님들의 욕구를 충족시켜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자책감과 의무감 때문에라도

빠른 시일내 연극치료 워크북이 출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