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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버스정류장에서 본 호소문

도서관에 포르노와 야동을 생각나게 하는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이 너무 많다며

버스정류장 유리벽에 누군가 붙여놓은 호소문.

 

손글씨를 보니 안타까움, 강한 의지, 절박함등이 느껴진다.

 

어디사는 누구일까?

글쓴이를 직접 만나 글쓴 사연을 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