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김인수 지음 / 죠이선교회
나의 점수 : ★★★★★
마치 옆에서 말씀을 전해듣는 느낌.
지금도 살아계셨다면 당장에 찾아뵈었을 김인수교수님...
김인수교수님의 글을 처음 접한 것은 올해 초 매달 구입해 읽고 있는 모 Q.T지에서였다.
당시 실린 글은 '딤후 2:15'에 대한 것으로 이 책의 제목이 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두기를 힘쓰라."
이 책을 읽고 나서 바로 떠오른 생각은
항상 성경을 곁에 두고 자주 찾아야겠다,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말고 기도해야겠다,
하나님을 대하듯 그렇게 사람들을 대할 수 있어야겠다,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김인수라는 훌륭한 멘토를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기뻤고,
내 주위에 있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이 기쁨을 나눠야겠다고결심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실천한 것은
교회에 나가는 횟수를 늘렸고,
교회에서 듣는 설교에 좀 더 충실했고,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었으며,
이 책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한 것이었다.
이 실천은 좀 더 많은 세부사항이 추가되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