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에서~

식빵형 얼굴, 계란형 얼굴

 

 

 

 

인터넷라디오와 팟캐스트 광고 중에 요즘 자주 귀에 들어오는 것이

'식빵과 계란'을 사람의 얼굴형으로 비유한 성형외과 광고이다.

과연 철없는 조카의 한마디에 화가난 이모는 성형외과에 가서 턱을 깍았을까?

나는 예전에 계란형이었지만 지금은 식빵형 얼굴이 되어버린 것에 불만없다.

변화된 내 얼굴형은 내 삶이 어떠했을지를 볼 수 있는 내 역사의 흔적이니까...

 

 

 

* 광고를 겸해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 사진을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