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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영화 코코 영화 코코를 보았다. 감동적이었고 재미있었다. 음악의 힘, 가족애, 그리고 ‘잊혀진다는 것’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보았다. 또한 가족생애주기의 마지막은 ‘가족을 만든 부부를 기억하는 (손)자녀의 사망’까지 보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었던 고인들,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고인이 된 내담자들의 얼굴을 떠올려보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더보기
포스트 타워 방문, 가습기살균제 참사 가습기 살균제 참사 기록 상영회 관람을 위해 포스트 타워에 방문함. 처음 포스트 타워에 방문했고, 처음 가습기 살균체 참사 기록 영화를 보았다. 영화는 총 두편 보았다. 피해자들의 사연에 가슴 아팠다. 가해자들의 태도에 분노했다. 앞으로 좀 더 알고 싶고, 좀 더 배우고 싶다. 더보기
힘없는 무명의 맞춤형 전문 프로그램 강사 ‘공개심리극의 위기’가 왜 지경주 때문인지 알아보기 위해 병원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내가 맞춤형 전문 프로그램 강사라는 것을 알았다. 덕분에 우리나라 심리극의 현실을 또 한번 목격하는 중이다. 나는 힘없는 외부강사이면서 이름없는 맞춤형 전문 프로그램 진행자다. 어쨌거나 나는 주어진 심리극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보기
전자책 출판 예정 계약서 제출한지 10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서 게시판을 통해 문의했다. 계약서 맨 하단에 날짜 기입을 하라고 메시지가 와서, 날짜 기입해 게시판을 통해 알리니 편집 시작하겠다는 메시지 받음. e퍼플을 통해 출판하려면, 게시판을 적극 활용해야겠음을 배웠다. 곧 전자책이 나온다. 기대된다~ 더보기
미성숙한 방어기제의 좋은 예 홍준표 대표와 자유한국당 사람들을 통해서 미성숙한 방어기제의 좋은 예를 자주 목격한다. 성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보수는 없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