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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4)

 

 

- 사진출처 http://welfare.net -

 

 

 

이번 한사협 회장선거를 앞두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본다.

 

한사협은 정당도 회사도 아닌, 사회복지사 단체이다.
한사협 회장은 정치인도 사장도 아닌, 한국 사회복지사의 대표이다.
한사협 회원은 정당인도 직원도 아닌, 회장과 동등한 사회복지사이다.

 

나는 한사협의 힘은 각각의 사회복지사에게서 나오는 것이기에
외부에서 급조된 권력이나 물질을 매개로 모으기 보다는

사회복지사 스스로 직접 힘을 모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오흥숙후보의 생각처럼, 사회복지사들의 힘을 한사협이 잘 모아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힘으로 연결해준다면

사회복지사는 사회에서 보다 존중받고 존경받을 수 있을 것이고

한사협은 진정한 전문가 집단으로 우뚝 서게될 것이라 생각한다.

 

기호2번 오흥숙후보는 30여년동안 사회복지현장에서 일해왔기에
한사협의 힘을 어떻게 모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한사협은 지금, 사회복지사의 힘을 모을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각 후보와 관련된 곳>

기호 1번 류시문후보

기호 2번 오흥숙후보

기호 3번 조승철후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