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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치료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심리극

 

 

 

2014년 5월 9일,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심리극 진행함.

이곳을 이용하는 분 중에서는 휴먼서비스의 제공자 역할을 하신 분도 계셨는데,

휴먼서비스 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care의 아쉬움을 생각해보았고

어쩌면 클라이언트 경험도 의미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한사람을 주인공으로 초대해 각자의 개인적인 좌절과 절망과 생각을 다루어주기에는

항상 시간과 기회가 적어서 아쉽다...

 

 

 

 

'주님,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모든 이들을 기억하소서'

심리극 진행 전, 근처 하안성당에 걸린 플랜카드를 찍어보았다.

잊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