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1일, 실습생들과 함께 서사협에서 위캔두댓 감상함.
정신장애인들이 어떻게 협동조합을 만들어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보여준 영화였다.
영화를 보면서 이탈리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들이 눈에 띄었고
우리나라의 경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정신장애인이 운전하는 차에 수많은 운전자들이 어떤 자극을 가할지 상상이 된다...)
영화보고 나서 서울복지시민연대 회원에도 가입했으니 일석이조가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