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심리치료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심리치료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봄봄봄' (돌아봄, 마주봄, 이야기 해봄) 드디어 내가 꿈꾸었던 일 중 하나가 시작된다! 이 일이 잘 진행되고 마무리 되어 전국의 사회복지사협회도 다양한 심리치료 전문가들도 동참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기대된다! http://sasw.or.kr/zbxe/notice/389233 더보기
순천시장애인복지관 특강 2015년 3월 20일,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전남 지역 장애인복지관 13기관, 순천 사회복지 관련기관 9기관, 총 22개 기관 58명의 종사자가 모여 소통력을 주제로 2015년 복지아카데미를 진행함. 나는 이곳에서 '번아웃과 사회복지사를 위한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현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심리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몇가지 치료적인 기법들을 함께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를 강사로 고려해주시고 불러주신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선생님들, 그리고 제 설명을 들어주시고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 사진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져옴. http://www.scrw.or.kr 더보기
해고이유 - 12년 일한 직장에서 해고된 이유 - 내가 실습지도했던 띠동갑 연하 대학원생을 선임사회복지사로 영입후 다양한 문제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개입할 때마다, 주로 '눈물의 호소'를 통해 넘어가려는 모습 보임. 1년동안 선임의 지위를 함부로 남용하고 태만하게 근무하는 모습이 계속 관찰되었기에, 병원장에게 보고하고 선임을 맡겠다고 건의하자, 사이좋게 지내지 않는다며 모두 해고함. * 나 (지경주) - 정신보건사회복지사. 2004년부터 2015년까지 모 낮병원에서 12년간 근무. - 젊은 선임의 대학교 실습과 대학원 실습 맡음. * 사회복지 실습생 겸 세번째 선임 (이하 '젊은 선임') - 내가 근무했던 낮병원에서 2006년 학부 실습, 2014년 대학원 실습함. - 사회복지사가 된 후 이직해오다가, 내.. 더보기
서사협 회원위원회 정기회의 2015년 3월 23일 저녁, 명동에서 서사협 회원위원회 정기회의 가짐. 직장에서 퇴근하고 조금 일찍 도착해 남산케이블카 구경했다가 회의 동참함. 올해는 2회에서 1회로 단축된 인권영화 준비와 사회복지사를 위한 심리치료 준비에 내 역량을 쏟아야겠다. 더보기
자격... 내가 모 대학에서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수업을 맡게 되었다고 하니, 사회복지사가 어떻게 그 수업을 맡게 되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늘 하는 업무 중 하나가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개선'이라고설명해드리니, "아~ 실무경험이 많아서 강의하는군요?"라고 말한다. 질문자가 무얼 전공하고 무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지격이 되는 사람이거든~"이라는 메시지가 느껴졌다. 나는 사회복지를 전공하면서 의사소통과 대인관계를 배웠고, 가족치료를 공부하면서 의사소통과 대인관계를 배웠고,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의사소통과 대인관계를 배웠으며,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 12년동안 일하면서, 직장 안팎에서 늘 다양한 사람들의 의사소통과 대인관계를 다루어왔다. 그리고 대학에서 '인간관계와 갈등관리'라는 수업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