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원의원회 정기회의 2014년 8월 19일 저녁 7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위원회 정기회의 다녀옴. 회의장소 가는 길에 그곳에 계신 그분들을 먼 발치에서 보고 기도했고 좀 더 겸허한 마음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사회복지사의 인권문제에 좀 더 관심갖고 집중해서 지금의 동료들과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 9월 중순까지 두권의 책을 잘 읽어보고, 나눌 수 있게 준비해야겠다. 더보기 사회복지사의 존경과 존중에 대해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에게 '존경'을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클라이언트는 사회복지사를 존경해야 할 의무가 전혀 없고,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에게 존경을 강요해야 할 권리가 전혀 없다. 만약 사회복지사가 '존중'을 강조하면서 '존경'으로 잘못 표현했다면, 이는 곧바로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클라이언트에게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도 괜찮다' 해놓고는, 클라이언트의 말에 일일히 반박하고 '그것은 당신의 생각인거죠?'라며 일일히 대꾸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사회복지사로 만들어지는 혹은 다듬어지는 과정'으로 보아야 할지, 기본적인 인성의 문제로 보아야 할지, 여러 원인들과 상황들이 혼합된 것인지는 좀 더 시간을 두면서 관찰해보고 당사자의.. 더보기 인강원 비리해결 촉구 2014년 6월 17일, 기말고사 감독을 마치고 면목역에서 서울북부지방법원이 있는 도봉역으로 향했다. 뙤약볕 아래 모여있는 장애인, 비장애인들과 함께 서 있으면서 인강원 비리해결을 위해 애쓰고 계신 활동가 여러분에게 감사했고 동참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그늘을 피해 가로수 아래 서있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미안했다... 나의 참여와 내가 포함된 사회복지사 522명의 진정서가 인강원 비리해결에 도움되기를 기대한다. ** 마지막 사진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asw.or.kr/zbxe/hotissue/368487) 더보기 서경사복학연 모임 사회복지를 공부하던 학생 시절, 서경사복학연을 통해 만난 것을 시작으로 어느덧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사회인이 되었다.. 2014년 6월 15일에는 마장동에서 만나 함께 식사하고 마장역 부근 하울까페의 한우빵도 맛보고 한시간 가량 청계천 산책도 하며 서로의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면서 공유할만한 요즘 사회복지와 관련된 이슈에 대한 서로의 의견도 나누며 시간보냈다. 다음 모임을 기대하며,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더보기 기초연금 지키기!! 신문광고비 모금에 1만원을 후원해 주세요. 7월 4일까지 1,000명을 목표하여 둘째 주에 중앙일간지에 “기초연금 지키기 사회복지사 천명 성명서” 광고를 하겠습니다. * 광고후원금 통장 : 국민은행 458301 – 01 – 467244 * 예금주 : 어르신기초연금지키기 * 관련 사이트 http://www.sebasa.org * 관련 팟캐스트 방송 http://down-cocendn.x-cdn.com/data1/swelfare/seoulwel8.mp3 * 다음 아고라 서명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cPageIndex=1&bbsId=P001&cSortKey=depth&articleStatus=S&templatePath&articleId..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