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십대지기 공개강좌 2013년 10월 19일, 의정부에 있는 십대지기에서 공개강좌 강의를 맡음. 연극적인 방법에 대해 나의 지식과 경험을 전해드리고 실습하는 시간도 가짐. 의정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십대지기 소속 자원봉사선생님들의 모습에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다. 더보기 9월 일일연구원 모임 최근 연구소장의 경험 세가지(교육복지사연수, 준법운전자교육, 성매수남성대상 심리극)를 나누고, 의자를 활용한 상징적인 표현(소외)을 연습했고, 펜과 종이를 활용하여 나의 요즘 관심사 혹은 고민꺼리를 한 단어로 적어본 뒤 의인화 기법과 외재화를 이용해 고민꺼리와 대화해보고 고민꺼리가 적힌 종이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해 다루어보는 시간을 가짐. 더보기 서울맹학교 2학기 연극치료 2013년 8월 20일, 서울맹학교 이료전공수료관 개학과 함께 서울맹학교 2학기 연극치료가 시작되었다. 이번 2학기에는 기존의 1학기 수강생에다 충원이 이루어진 덕분에 보다 활발한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학기동안 귀한 시간을 내주셨던 이진영, 최믿음, 권오민선생님께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이번 학기동안 수고해주실 황민희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도봉감리교회 청소년수련회 2013년 8월 6일, 도봉감리교회 청소년수련회 다녀옴.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비자발적으로 '힐링'이라는 제목이 들어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카메라 앞에서 연극적인 방법을 표현해야 하는 것은 이런 분위기가 익숙하거나 자기표현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상당한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거나 주어진 2시간의 대부분은 연극적인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이 되었고 연극적인 방법을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된 것 같다. 교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연극적인 방법을 고려하고 수련회에 연극적인 방법의 접목을 시도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도 연극적인 방법이 계속 시도될 수 있다면 교회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동체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활용.. 더보기 일일연구원 모임 2013년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계백병원 인수관 6층 집단치료실에서 이드치 일일 연구원 모임 가짐. 우리나라 소시오드라마의 역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나누었고, 이야기치료의 외재화 기법을 연극적인 방법과 결합해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방문하신 김수영선생님 덕분에 '두리뭉실'이라는 존재를 함께 만나보았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