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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치료

일일연구원 모임 2013년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계백병원 인수관 6층 집단치료실에서 이드치 일일 연구원 모임 가짐. 우리나라 소시오드라마의 역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나누었고, 이야기치료의 외재화 기법을 연극적인 방법과 결합해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방문하신 김수영선생님 덕분에 '두리뭉실'이라는 존재를 함께 만나보았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더보기
7월 일일연구원 모임 2013년 7월 13일 (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이드치연구소 일일연구원 모임이 있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했다. 최근 진행했던 '2030 당뇨캠프 역할극'의 기획에서 시행까지 과정을 설명해드렸, 이야기치료의 외재화 기법을 실제 사례와 연극적인 방법을 통해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달 모임도 의미있는 시간 되기를! 더보기
이야기치료 반영팀 모임 2013년 7월 8일, 노원역 부근 한스카운셀링센터. 이야기치료 노원반영팀 모임에 참석해 인터넷 중독으로 의심되는 중학생 사례를 접하고 그 학생과 담당 인터넷 중독상담사 선생님을 통해 삶을 새롭게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나는 이야기치료를 알기 전 부터 즉흥성과 자발성이 강조된 연극적인 방법을 활용해온 덕에 이야기치료의 '외재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쩌면 나는 외재화에 너무 특화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았다. 이야기치료의 외재화는 어느정도 감을 잡았고 외재화만 가지고도 많은 이야기와 프로그램 진행도 가능하고 책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여기에서 안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만나게 될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더보기
이야기실천(치료) - 인권을 여는 대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이야기치료 반영팀 모임 2013년 4월 8일, 한스카운셀링센터에서 이야기치료 반영팀 모임가짐. 이날은 내가 발표를 맡아 진행했다. 정신장애인 대상의 이야기치료 적용에 대해 좀 더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함께 반영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이야기치료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