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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육복지사 연수 2013년 8월 21일,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교육복지사 연수에 다녀옴. 교육복지사 선생님들과 '소진'에 대해 알아보고 연극적인 방법을 통해 다루어보았다. 이 글을 빌어 교육현장에 계신 수많은 교육복지사 선생님들께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다. 더보기
영종도와 인천 청라지구 2013년 6월 19일 수요일, 연성중학교 연극치료 마치고 영종도에 드라이브 다녀옴. 안개가 점심 때까지 짙게 깔려있어서 서행하면서 안전운전했다. 원래는 바다향기칼국수집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바로 위 카페오라에 갈 예정이었으나, 바로 밑에 있는 바다향기칼국수집은 매주 수요일에 쉰다고 영업을 하지 않았고 카페오라는 안개가 너무 심해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급히 인터넷을 검색해 영종도 맛집을 검색한 결과, 황해칼국수집에 방문하기로 했다. 황해칼국수집에 도착하니, 예전에 몇번 지날 때마다 사람이 많았던 그 집이었다. 오전 11시쯤 방문한 덕에 여유있게 식사를 마치고 동생네 집들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이마트에 들린 뒤 (내가 본 이마트 중에서 가장 물건과 손님과 이동차량이 적은 곳이었다!) 인.. 더보기
가족교육 2013년 3월 14일,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청소년과 가족 대상의 교육실시. 효과가 당장 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 가족들에게 긍정적으로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화요일 어느새 2일전 일이 되었구나... 월요일 저녁. 어머니와 여동생이 서로 통화하던 중 갑자기 동생이 엄마가 해준 김밥이 생각난다고 말했더니 바로 다음날 화요일 아침에 어머니는 시장에 다녀와 묵묵히 김밥을 말고 식혜와 미역국을 준비했다. 나는 동생의 점심식사 시간인 오후 3시 30분에 맞춰 어머니와 함께 인천으로 김밥을 배달했다. 집에 주차해놓고 곧바로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혜화동에 내려 심리극 모임에 도착하니 저녁 6시 1분. 1분 지각해서 다행이었다. 휴... 세번째 조카가 태어날 시기가 서서히 다가와서 그런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