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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교육

한양중학교 정신건강교육 2015년 6월 1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번 출구 바로 옆에 있는 한양중학교에서 정신건강교육실시함. 원래는 비만학생과 학무모님들을 대상으로 '분노조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었는데, 분노조절이 필요한 '문제학생'들이 대거 참석하여 준비한 내용의 절반정도만 전달했다. 다음 교육 때는 원래 계획대로 비만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 더보기
강남보육원 직원 교육 강남보육원 직원 대상 정신건강교육 실시.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연극적인 방법에 잘 응해주셔서 감사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이팅!! 더보기
강남보육원 2015년 2월 3일, 실무에 계신 여러 선생님들을 찾아뵙고 정신건강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강남보육원 방문함. 때마침 양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는 순간 정춘진선생님의 안부전화 덕분에 큰 힘을 얻었고 무사히 정신건강과 관련된 특강을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몇번 더 남은 방문기간 동안 보다 많이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더보기
진성고등학교 2014년 12월 2일, 수능을 마친 학생들 대상으로 특강 진행함. 바로 다음날에 수능발표가 있다고 들었다. 좋은 결과 나왔기를! 그리고 우연히 목격한 교무실 출입요령이 인상적이어서 사진 올려본다. 더보기
한국여성의 집 한국여성의 집에서 스트레스 관련 정신건강교육 실시함. 교육 도중 자발적으로 질문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주어 감사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고, 지속적으로 만나서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늘 기도하겠다. 한국여성의 집 정신건강교육을 마치고 두가지 생각을 적어본다. 첫번째 생각은 '내 자신의 침착함'에 대한 생각이다.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강의할 때 진행자가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하면 ... 그에 따른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최근 나는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했고 터져오르는 느낌을 마음 속에 담아두지 못했고 두번이나 솟아오르는 느낌 그대로를 표출해버렸으며 그 여운은 여전히 내 머리와 가슴에 남아있다. 공감의 기회가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진행자로서 '침착함'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