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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치료

숲체원에서


10월 4일에 이어 10월 25일에도 인터넷중독캠프 사회극 진행을 위해 숲체원에 다녀왔다.

지난번에는 프로그램이 밀리는 바람에 진행에 차질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바로 앞에 장시간 진행된 트랙킹으로
참가자 모두 지쳐 있어서 진행에 주된 변수가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캠프진행자들의 강압적인 태도는 여전한 것 같아보였다.

때론 역동적인 집단프로그램이 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