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에서~

연세로뎀 송년회

아래는 2008년 올해 직장 송년회를 대표할 수 있는 사진인 것 같아서 제일 먼저 올려본다.

 

사회를 맡기 위해 마구 갈겨쓴 흔적들이 보인다. 박강수 미니콘서트 중에 그 분이 부른 노래제목을 받아 적었고
그 밑에 '아... 들어본 노래다...'라고 쓴 것이 보인다. '사람아 사람아'는 라디오에서 간간히 들은 기억이 있다...
이 날 행사는 특별히 마리아 칼라스 사장님께서 직접 특송을 불러주셔서 더 더욱 좋았다.





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연세로뎀 송년회 겸 음악회가 있었다.
나는 앰프와 스피커 설치를 위해 5시쯤 연세대학교 부근에 있는 마리아 칼라스에 먼저 가 있었다.
아래 사진은 행사 전 마리아 칼라스 내부 전경.





 

음악회를 하기 전, 초대가수 박강수님과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았다.
가운데가 나, 왼쪽에 계신 분은 선임 사회복지사 선생님, 오른쪽 목도리를 하신 분이 박강수님.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자작곡을 부르시는 원장님의 모습. 나도 피아노를 배워볼까...? 


박강수님의 미니콘서트 중에 찍은 사진. 앰프를 조작하고 계신 원장님의 모습이 보인다.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송년회였다. 멋진 송년회를 준비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

아래 사진들은 마리아 칼라스에서 먹은 음식들...
오징어 먹물이 들어간 스파게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마리아 칼라스에서 선물도 하나 받았다!



다시 오고 싶은 마리아 칼라스! 다음에는 꼭 사장님께서 추천하신 먹물밥을 먹어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