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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지금 글을 작성하면서 아이는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trauma를 갖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이의 간절한 애원에 내 가슴이 아팠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풍경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참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