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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강의

아트피어 트루맨쇼, 갑질




어느덧 3년전 이야기.


땅콩회항과 백화점 주차장 사건 이후,

평소 역할극에서 갑질을 많이 다루었고, 좀 더 여유있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강한 불쾌감을 느끼는 갑질은 

1) 나와 유사한 분야에 있는 사람이 행하는 갑질, 

2) 갑질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행하는 갑질, 

3) 이성적인 대처인 척 행하는 갑질이다.


최근 겪은 강서필병원 사회사업실 사건은 여기에 모두 해당되고,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품위를 실추시킨 사례라고 생각하기에, 

기록하고 공유하려 한다.